성차별적 현실에 즉시 개입하고, 여성들의 목소리에 힘을 실으며, 여성이 인간으로서 살아갈 상상력을 주는 이야기들을 펴냅니다.
페미니즘 출판사 봄알람은 2016년 ‘강남역 살인 사건’을 계기로 펴낸 책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입이 트이는 페미니즘』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후 여성운동의 역사, 낙태죄 폐지 운동, 대리모 문제, 성폭력 피해자의 기록 등을 다룬 책들을 출간하며 문제의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baume à l'âme is a feminist publishing company in korea. it opened its door in 2016 when it published reclaim the language: how to deal with a sexist. baume à l'âme later published books on abortion rights, surrogacy, the history of korean feminism, and the record of a victim of sexual crime, all to promote awareness of those issues and fight against misogy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