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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20년 차 교사다. 폭력과 차별이 10대들의 놀이가 된 현실에서 그는 '안전한 교육 환경'의 필요를 절감하고, 새로운 학교를 만들었다. 학교가 차별과 폭력을 용인하지 않는 굳건한 울타리로서 존재할 때,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문화를 바꿔야 하는 만큼 페미니즘 투쟁은 오래 지속될 수밖에 없다. 나는 투쟁의 방식으로, 경청하고 대화하는 교육공동체를 선택했다. 학생들은 온라인에 혐오, 폭력, 갈등이 너무 많다고 호소한다. 그렇다면 어떤 곳에 평화가 있는지 살펴보아라. 나는 동백작은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억압받지 않는 평화를 보여주고 싶다. 이것이 학교 페미니즘 교육을 통해 내가 세상에 새기고 싶은 증명이다.
—본문 중에서
페미니스트 교사, 동백작은학교 교장.
대학에서 화학교육을 전공하고 간디학교에서 20여 년간 교사 생활을 하며 청소년들에게 성평등을 가르치고 배우고 실천했다. 우울의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배우며 충분하게 사유할 울타리로서, 페미니즘 교육을 전면에 내건 동백작은학교를 만들었다. NGO대학원 실천여성학과에서 공부하며 동백작은학교의 사례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학교 페미니즘 실천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페미니즘을 다른 교과처럼 중요하게 배울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 동백작은학교의 페미니즘 수업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제 감각을 찾아가도록 돕는다. 학교가 페미니즘을 지향할 때 구성원의 실천, 공동체 문화, 학교 공간이 평등하고 평화롭게 변화한다는 것을 증명하며 살아가고 있다. 삶을 통한 증명에는 끊임없는 성찰이 필요한 만큼 끊임없는 기쁨 역시 있다. 때문에 페미니즘 교육운동의 길을 계속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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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페미니스트 교사, 동백작은학교 교장.
대학에서 화학교육을 전공하고 간디학교에서 20여 년간 교사 생활을 하며 청소년들에게 성평등을 가르치고 배우고 실천했다. 우울의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배우며 충분하게 사유할 울타리로서, 페미니즘 교육을 전면에 내건 동백작은학교를 만들었다. NGO대학원 실천여성학과에서 공부하며 동백작은학교의 사례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학교 페미니즘 실천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페미니즘을 다른 교과처럼 중요하게 배울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 동백작은학교의 페미니즘 수업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제 감각을 찾아가도록 돕는다. 학교가 페미니즘을 지향할 때 구성원의 실천, 공동체 문화, 학교 공간이 평등하고 평화롭게 변화한다는 것을 증명하며 살아가고 있다. 삶을 통한 증명에는 끊임없는 성찰이 필요한 만큼 끊임없는 기쁨 역시 있다. 때문에 페미니즘 교육운동의 길을 계속 걷는다.
페미니스트 교사, 동백작은학교 교장.
대학에서 화학교육을 전공하고 간디학교에서 20여 년간 교사 생활을 하며 청소년들에게 성평등을 가르치고 배우고 실천했다. 우울의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배우며 충분하게 사유할 울타리로서, 페미니즘 교육을 전면에 내건 동백작은학교를 만들었다. NGO대학원 실천여성학과에서 공부하며 동백작은학교의 사례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학교 페미니즘 실천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페미니즘을 다른 교과처럼 중요하게 배울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 동백작은학교의 페미니즘 수업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제 감각을 찾아가도록 돕는다. 학교가 페미니즘을 지향할 때 구성원의 실천, 공동체 문화, 학교 공간이 평등하고 평화롭게 변화한다는 것을 증명하며 살아가고 있다. 삶을 통한 증명에는 끊임없는 성찰이 필요한 만큼 끊임없는 기쁨 역시 있다. 때문에 페미니즘 교육운동의 길을 계속 걷는다.
페미니스트 교사, 동백작은학교 교장.
대학에서 화학교육을 전공하고 간디학교에서 20여 년간 교사 생활을 하며 청소년들에게 성평등을 가르치고 배우고 실천했다. 우울의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배우며 충분하게 사유할 울타리로서, 페미니즘 교육을 전면에 내건 동백작은학교를 만들었다. NGO대학원 실천여성학과에서 공부하며 동백작은학교의 사례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학교 페미니즘 실천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페미니즘을 다른 교과처럼 중요하게 배울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 동백작은학교의 페미니즘 수업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제 감각을 찾아가도록 돕는다. 학교가 페미니즘을 지향할 때 구성원의 실천, 공동체 문화, 학교 공간이 평등하고 평화롭게 변화한다는 것을 증명하며 살아가고 있다. 삶을 통한 증명에는 끊임없는 성찰이 필요한 만큼 끊임없는 기쁨 역시 있다. 때문에 페미니즘 교육운동의 길을 계속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