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16,000
전자책 ₩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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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소개하는 LGBTQIA+ 용어들은 여성과 남성이라는 이분법으로는 담아내지 못했던 존재 방식, 호모섹슈얼(동성애)과 헤테로섹슈얼(이성애)이라는 이분법으로는 드러낼 수 없는 사랑의 방식을 파악 가능하게 만든다. LGBTQIA+에 대한 지식은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의 존재 방식을 이해하는 시야를 무한히 넓혀줄 수 있다.
본인의 정체성을 찾고 싶어하는 LGBTQIA+ 사람들뿐 아니라 성적 다양성과 젠더에 관해 배우고자 하는 모두를 위해 쓰였다. 섹스와 젠더에 대한 사회의 이분화된 인식을 걷어내고 아름다울 만큼 다양하게 존재하는 인간의 끌림과 정체성의 영역을 살펴보자.
그저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살짝 들여다보기만 해도 좋고, 책속의 주를 참고해 좀더 본격적으로 용어를 익혀봐도 좋다. 관심 있는 용어가 있으면 관련 링크를 참조해 더 찾아볼 수도 있고 독자 자신의 젠더나 끌림의 경험을 책속에 제시된 여러 형태의 스펙트럼상에 표시해볼 수도 있다.
단 주의할 점이 두 가지 있다. 어떤 정체성 표지를 이름표로 사용할지 말지는 전적으로 당사자의 선택에 달려 있다는 점, 그리고 어떤 표지들은 시간에 따라 빠르게 변화한다는 점이다. 모든 사람이 그렇듯, LGBTQIA+ 사람들 또한 무한히 다양하다. 책이 제공하는 용어의 기본을 익혔다면 이 지식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사용해야 할지는 스스로 계속 고민해나가야 한다는 걸 기억하자!
커닝페이퍼
들어가며
누가 이 책을 썼을까?
무엇에 대한 책인가?
왜 이 책이 중요할까?
누구를 위한 책인가?
책 사용법
알아둘 점
[Part 1] 스펙트럼
[Part 2] 젠더
[Part 3] 성적정체성과 로맨틱정체성
맺으며
감사한 분들
옮긴이 후기
찾아보기
유튜버이자 작가. 스스로의 정체성을 이해하고자 암중모색하던 도중 인터넷에서 LGBTQIA+ 세계를 만나고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 그는 말한다. 자신에 대해 이해하고 그 이해가 공동체에 받아들여지는 기쁨을 더 많은 이가 알기를 바라며 LGBTQIA+ 가시화와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관련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잘못 알려지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정체성들을 탐구하는 것을 좋아한다. 실로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이들과 대화하고 공부한 끝에 LGBTQIA+ 용어 사용법에 대한 만능 입문서 『LGBT+ 첫걸음(원제 The ABCs of LGBT+)』을 쓰게 되었다.
‘~을 전하다’ ‘~에 도달하다’라는 뜻. LGBTQIA+ 정체성 가시화에 대한 관심으로 뭉친 미나, 은재, 효연으로 구성되었다. 젠더정체성과 성적·로맨틱지향성에 따른 차별이 없는 세상에 이르는 데 이 책이 기여하기를 바란다.
커닝페이퍼
들어가며
누가 이 책을 썼을까?
무엇에 대한 책인가?
왜 이 책이 중요할까?
누구를 위한 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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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둘 점
[Part 1] 스펙트럼
[Part 2] 젠더
[Part 3] 성적정체성과 로맨틱정체성
맺으며
감사한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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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이자 작가. 스스로의 정체성을 이해하고자 암중모색하던 도중 인터넷에서 LGBTQIA+ 세계를 만나고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 그는 말한다. 자신에 대해 이해하고 그 이해가 공동체에 받아들여지는 기쁨을 더 많은 이가 알기를 바라며 LGBTQIA+ 가시화와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관련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잘못 알려지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정체성들을 탐구하는 것을 좋아한다. 실로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이들과 대화하고 공부한 끝에 LGBTQIA+ 용어 사용법에 대한 만능 입문서 『LGBT+ 첫걸음(원제 The ABCs of LGBT+)』을 쓰게 되었다.
‘~을 전하다’ ‘~에 도달하다’라는 뜻. LGBTQIA+ 정체성 가시화에 대한 관심으로 뭉친 미나, 은재, 효연으로 구성되었다. 젠더정체성과 성적·로맨틱지향성에 따른 차별이 없는 세상에 이르는 데 이 책이 기여하기를 바란다.
유튜버이자 작가. 스스로의 정체성을 이해하고자 암중모색하던 도중 인터넷에서 LGBTQIA+ 세계를 만나고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 그는 말한다. 자신에 대해 이해하고 그 이해가 공동체에 받아들여지는 기쁨을 더 많은 이가 알기를 바라며 LGBTQIA+ 가시화와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관련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잘못 알려지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정체성들을 탐구하는 것을 좋아한다. 실로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이들과 대화하고 공부한 끝에 LGBTQIA+ 용어 사용법에 대한 만능 입문서 『LGBT+ 첫걸음(원제 The ABCs of LGBT+)』을 쓰게 되었다.
유튜버이자 작가. 스스로의 정체성을 이해하고자 암중모색하던 도중 인터넷에서 LGBTQIA+ 세계를 만나고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 그는 말한다. 자신에 대해 이해하고 그 이해가 공동체에 받아들여지는 기쁨을 더 많은 이가 알기를 바라며 LGBTQIA+ 가시화와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관련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잘못 알려지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정체성들을 탐구하는 것을 좋아한다. 실로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이들과 대화하고 공부한 끝에 LGBTQIA+ 용어 사용법에 대한 만능 입문서 『LGBT+ 첫걸음(원제 The ABCs of LGBT+)』을 쓰게 되었다.
‘~을 전하다’ ‘~에 도달하다’라는 뜻. LGBTQIA+ 정체성 가시화에 대한 관심으로 뭉친 미나, 은재, 효연으로 구성되었다. 젠더정체성과 성적·로맨틱지향성에 따른 차별이 없는 세상에 이르는 데 이 책이 기여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