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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젠더, 섹슈얼리티 개념을 어떻게 이해할까?
페미니즘 운동과 퀴어 운동이 어떻게 함께 갈 수 있을까?
페미니스트로서, 퀴어로서 어떻게 사유하고 살아가야 할까?
“탁월하고 종합적이며 친절한 총정리. 복잡하던 것들이 확실히 분명해졌다.”
“읽어본 것 중 페미니즘과 퀴어 이론에 대한 가장 명쾌한 설명이다.”
“관련 주제 전반을 빠르게 숙지하고 싶다면, 최고의 책.”
사회 곳곳에 스며 있는 젠더 이분법과 여성혐오, 퀴어혐오.
이곳에서 살아가는 우리는누구도 이 혐의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다.
『페미니즘을 퀴어링!』은 이분법적 고정관념에 갇힌 섹스, 젠더, 섹슈얼리티의 기본 개념을 페미니즘 이론 관점에서 다시 배우고, 연대하면서도 반목해온 페미니즘 이론/운동과 퀴어이론/운동의 접점으로 나아간다.
일상에서 만나게 될 논쟁적인 페미니즘 실천 상황들에 도움을 주는 지식들을 제공하고, 각 장 말미의 ‘생각과 행동’ 코너를 통해 그 활용과 실천을 돕도록 구성되었다.
여성이란, 퀴어란 무엇일까?
사회에는 여러 범주가 존재하고 범주들 사이에 위계가 있다.
하지만 사회를 가르고 위계를 짓는 그 어떤 범주도 필연적이지 않다.
많은 페미니즘과 퀴어 운동은 이 범주들 안에서 권리를 주장하는 동시에 범주 자체의 폭력성과 싸워왔다. 각각의 싸움들은 언제나 많은 고민과 갈등을 낳지만 또한 밀접하게 연결되어 서로에게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
그럼에도 페미니즘 운동과 퀴어 운동은, 서로 개념과 관심을 공유하면서도 대립되고 반목한 역사를 갖는다. 개념들을 분석하고 최신의 운동들을 개괄한 뒤 저자는 나아갈 다음 방향으로서 두 이론과 운동의 통합, ‘퀴어 페미니즘’을 제시한다.
1부—섹슈얼리티
2부—섹스
3부—젠더
4부—퀴어 페미니즘
미국 이스트워싱턴대학 철학과, 여성과 젠더 연구 교수. 페미니즘과 철학을 기반으로 연구와 강의를 한다. 지식의 사회적 생산, 특히 젠더와 섹슈얼리티를 둘러싼 지식의 생산에 흥미가 있다. 그에게 대중문화는 여성과 남성에 대한 지식을 생산하고 보급하는 매체로서 특별히 관심 대상이다. 2012년 ‘올해의 교수’ 후보에 올랐으며 퀴어 이론과 교차성에 관한 그리고 문화 영역에서 다양한 실천과 사회적의미를 다루는 여러 논문과 글을 썼다. 페미니스트 학자이자 활동가로서 『웨이브 2.5: 페미니스트 잡지Wave 2.5: AFeminist Zine』의 창립 멤버이기도 하다. 이 매체는 2005년과 2009년 두 번에 걸쳐 유튼 독립언론상 수상 후보에 올랐다. 『페미니즘을 퀴어링!Feminism is Queer』에서 마리누치는 젠더와 퀴어 이론 간의 긴밀한 연결을 의미 있게 소개하고 퀴어 페미니즘이라는 획기적인 개념을 발전시켰다. 일부 페미니즘 조류와 전통적 레즈비언-게이 연구 사이에 존재하는개념적 갈등에도 불구하고, 퀴어 페미니즘은 여성과 LGBT+ 권리 투쟁에서 연대를 가능케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고정관념을 넘어 젠더와 섹슈얼리티 개념을 이해하고자 하며 페미니즘 이슈와 퀴어 이슈를 어떻게 함께 다뤄야 할지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1부—섹슈얼리티
2부—섹스
3부—젠더
4부—퀴어 페미니즘
미국 이스트워싱턴대학 철학과, 여성과 젠더 연구 교수. 페미니즘과 철학을 기반으로 연구와 강의를 한다. 지식의 사회적 생산, 특히 젠더와 섹슈얼리티를 둘러싼 지식의 생산에 흥미가 있다. 그에게 대중문화는 여성과 남성에 대한 지식을 생산하고 보급하는 매체로서 특별히 관심 대상이다. 2012년 ‘올해의 교수’ 후보에 올랐으며 퀴어 이론과 교차성에 관한 그리고 문화 영역에서 다양한 실천과 사회적의미를 다루는 여러 논문과 글을 썼다. 페미니스트 학자이자 활동가로서 『웨이브 2.5: 페미니스트 잡지Wave 2.5: AFeminist Zine』의 창립 멤버이기도 하다. 이 매체는 2005년과 2009년 두 번에 걸쳐 유튼 독립언론상 수상 후보에 올랐다. 『페미니즘을 퀴어링!Feminism is Queer』에서 마리누치는 젠더와 퀴어 이론 간의 긴밀한 연결을 의미 있게 소개하고 퀴어 페미니즘이라는 획기적인 개념을 발전시켰다. 일부 페미니즘 조류와 전통적 레즈비언-게이 연구 사이에 존재하는개념적 갈등에도 불구하고, 퀴어 페미니즘은 여성과 LGBT+ 권리 투쟁에서 연대를 가능케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고정관념을 넘어 젠더와 섹슈얼리티 개념을 이해하고자 하며 페미니즘 이슈와 퀴어 이슈를 어떻게 함께 다뤄야 할지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미국 이스트워싱턴대학 철학과, 여성과 젠더 연구 교수. 페미니즘과 철학을 기반으로 연구와 강의를 한다. 지식의 사회적 생산, 특히 젠더와 섹슈얼리티를 둘러싼 지식의 생산에 흥미가 있다. 그에게 대중문화는 여성과 남성에 대한 지식을 생산하고 보급하는 매체로서 특별히 관심 대상이다. 2012년 ‘올해의 교수’ 후보에 올랐으며 퀴어 이론과 교차성에 관한 그리고 문화 영역에서 다양한 실천과 사회적의미를 다루는 여러 논문과 글을 썼다. 페미니스트 학자이자 활동가로서 『웨이브 2.5: 페미니스트 잡지Wave 2.5: AFeminist Zine』의 창립 멤버이기도 하다. 이 매체는 2005년과 2009년 두 번에 걸쳐 유튼 독립언론상 수상 후보에 올랐다. 『페미니즘을 퀴어링!Feminism is Queer』에서 마리누치는 젠더와 퀴어 이론 간의 긴밀한 연결을 의미 있게 소개하고 퀴어 페미니즘이라는 획기적인 개념을 발전시켰다. 일부 페미니즘 조류와 전통적 레즈비언-게이 연구 사이에 존재하는개념적 갈등에도 불구하고, 퀴어 페미니즘은 여성과 LGBT+ 권리 투쟁에서 연대를 가능케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고정관념을 넘어 젠더와 섹슈얼리티 개념을 이해하고자 하며 페미니즘 이슈와 퀴어 이슈를 어떻게 함께 다뤄야 할지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미국 이스트워싱턴대학 철학과, 여성과 젠더 연구 교수. 페미니즘과 철학을 기반으로 연구와 강의를 한다. 지식의 사회적 생산, 특히 젠더와 섹슈얼리티를 둘러싼 지식의 생산에 흥미가 있다. 그에게 대중문화는 여성과 남성에 대한 지식을 생산하고 보급하는 매체로서 특별히 관심 대상이다. 2012년 ‘올해의 교수’ 후보에 올랐으며 퀴어 이론과 교차성에 관한 그리고 문화 영역에서 다양한 실천과 사회적의미를 다루는 여러 논문과 글을 썼다. 페미니스트 학자이자 활동가로서 『웨이브 2.5: 페미니스트 잡지Wave 2.5: AFeminist Zine』의 창립 멤버이기도 하다. 이 매체는 2005년과 2009년 두 번에 걸쳐 유튼 독립언론상 수상 후보에 올랐다. 『페미니즘을 퀴어링!Feminism is Queer』에서 마리누치는 젠더와 퀴어 이론 간의 긴밀한 연결을 의미 있게 소개하고 퀴어 페미니즘이라는 획기적인 개념을 발전시켰다. 일부 페미니즘 조류와 전통적 레즈비언-게이 연구 사이에 존재하는개념적 갈등에도 불구하고, 퀴어 페미니즘은 여성과 LGBT+ 권리 투쟁에서 연대를 가능케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고정관념을 넘어 젠더와 섹슈얼리티 개념을 이해하고자 하며 페미니즘 이슈와 퀴어 이슈를 어떻게 함께 다뤄야 할지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