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니·이두루·이민경·정혜윤
지음
엮음
옮김
정가

종이책 ₩15,000
전자책 ₩10,500

발행일
2018.07.07.
쪽수
252쪽
판형
136 × 190 mm (무선)
ISBN
979-11-9-58579-8-2
짝꿍 굿즈
짝꿍 오락
여성의 기본권을 찾아서
유럽 낙태 여행
Journey for Life
우유니·이두루·이민경·정혜윤
지음
엮음
옮김
정가

종이책 ₩15,000
전자책 ₩10,500

발행일
2018.07.07.
쪽수
252쪽
판형
136 × 190 mm (무선)
ISBN
979-11-9-58579-8-2
짝꿍 굿즈
짝꿍 오락
우유니·이두루·이민경·정혜윤
지음
엮음
옮김
정가

종이책 ₩15,000
전자책 ₩10,500

발행일
2018.07.07.
쪽수
252쪽
판형
136 × 190 mm (무선)
ISBN
979-11-9-58579-8-2
짝꿍 굿즈
짝꿍 오락

프랑스, 네덜란드, 아일랜드,
루마니아, 폴란드.

각기 다른 ‘낙태’ 관련 법을 지닌
유럽 5개국 활동가들을
만나러 떠난 특별한 여행기.

국가가 여성에게 ‘낙태죄’를 묻는
행위의 본질은 무엇인가?


페미니즘 출판사 봄알람의 네 구성원이 무작정 떠난 유럽 여행기. 여성의 재생산권에 대해 각자 다른 법과 역사를 지닌 프랑스, 네덜란드, 아일랜드, 루마니아, 폴란드 다섯 나라를 방문해 활동가들을 인터뷰한 이야기를 담았다.

1970년대 대규모 투쟁으로 낙태 합법화를 성취한 프랑스의 싸움은 이제 끝났을까? 세계적인 ‘재생산권 선진국’ 네덜란드의 현재는 어떤 모습일까? 독재정권의 혹독한 출산 정책으로 수많은 여성이 죽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아이가 버려진 역사를 가진 루마니아의 여성들은 어떤 현재를 살고 있을까? 유럽에서 가장 규제적인 낙태법을 지닌 두 나라 아일랜드와 폴란드는 어떻게 싸워나가고 있을까?

천차만별의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다섯 나라 활동가들의 투쟁 이야기와 낙태권에 대한 그들의 언어가, 지금 한국에서의 투쟁에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추천의 말

윤정원(산부인과 전문의,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여성위원장)

술술 읽힌다. ‘임신 중지’라는 키워드로 무작정 떠난 유럽 여행, 다 이룬 나라라고 생각한 네덜란드부터 현재진행형으로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는 폴란드까지, 투쟁의 최전선에 있는 활동가들부터 평범한 여성들의 시각까지. 정의와 인권, 윤리, 건강의 언어들로 여성의 현실과 역사를 되돌아보다 보면, 임신 중지에 대해 당신이 가지고 있던 편견과 낙인이 조금은 가벼워진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마지막 장까지 넘겼을 때, 세계의 페미니스트들로부터 언어를 얻은 당신을 발견할 것이다.

레베카 곰퍼츠(위민 온 웨이브 대표)

낙태라는 의료 행위에 접근을 막는 법적 규제나 다른 장벽들은 전 지구적 불평등을 만들어낸다. 모든 여성은 안전하고 합법적인 낙태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하며, 이는 사회 정의의 문제다. 한국에서든 유럽에서든 세계의 다른 어디에서든 마찬가지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가 다른 나라 활동가들의 이야기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이유다. 낙태권에는 경계가 없다.

차례

여는 글

1장. 프랑스
  1. —여성의 권리가 온전히 얻어진 곳은 지구상 어디에도 없다
2장. 네덜란드
  1. —파도 위 여성들의 나라
3장. 아일랜드
  1. —수정헌법 8조 폐지!
지은이
엮은이

옮긴이
차례

여는 글

1장. 프랑스
  1. —여성의 권리가 온전히 얻어진 곳은 지구상 어디에도 없다
2장. 네덜란드
  1. —파도 위 여성들의 나라
3장. 아일랜드
  1. —수정헌법 8조 폐지!
4장. 루마니아
  1. —가장 끔찍한 국가주의 인구 정책의 역사를 넘어
5장. 폴란드
  1. —검은 시위 당일, 거리는 처음으로 여성들의 것이었다
6장. 시칠리아 그리고 다시, 프랑스
  1. —국가의 법이 유죄다

맺는 글

지은이
엮은이

옮긴이
지은이
엮은이 소개

지은이
엮은이 소개

옮긴이
첫 문장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시작했는지 모를 우리의 여행은 어쩌다 떠올랐으며 섣불리 결정되었다.
끝 문장
바로 여성의 삶은 여성이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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